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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수분 함유 공기 중에서 조립 가능한 배터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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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조교 2021-02-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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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수분이 함유된 공기 중에서 조립 가능한 배터리를 개발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화학공학과 유승민 교수가 수분이 함유된 공기 중에서 배터리가 안정적으로 구동하게 하는 다기능성 분리막(multi-functional separator)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불순물 수용체가 도입된 고온 싸이클 성능이 우수한 능동형 리튬 이차전지 분리막’ 과제의 지원으로 포스텍 화학과 박수진 교수, 박사과정 손혜빈씨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배터리 내부의 전해액은 물과 반응해 변질되기 쉬워 리튬이온 배터리를 제조할 때는 1% 이하의 습도 환경을 만들어주는 드라이 룸(dry room)에서 제조한다. 하지만 드라이 룸을 유지하는 데는 상당한 비용이 소요된다.

연구팀은 불순물을 포획할 수 있는 기능성 물질을 분리막 표면에 도입해 열적 안정성을 높이고,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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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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