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신고등학교에서 울산과학대학교를 방문해주었습니다!
치위생학과에는 12명의 학생들이 체험을 오게 되었습니다.
성신고 학생들은 손가락 본 뜨기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치아 본 뜨기와는 다르게 매일 보는 자신의 손 모형을 만들다보면
생각보다 더 자세하게 만들어지는 석고 모형에 학생들이 많이 놀랍니다ㅎㅎ
좌수경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치과위생사의 여러 방향성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치과위생사는 여성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남성에게는 희소성이라는 아주 좋은 점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이번엔 학생들의 구강 안을 마이크로 브러쉬로 문지른 다음 입안 속의 세균을 볼 수 있는
위생차현미경 실습을 해보았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정도의 세균은 아주 양호한 상태라고 볼 수 있어요!
다른 친구의 입 안 세균을 본 학생은 바로 양치질을 하더라고요.
이렇게 입 안의 세균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걸 직접 보면서
양치질의 중요성을 확 느끼게 되는 실습입니다 ㅎㅎ
더운 날씨에도 많은 체험을 준비해주신 좌수경교수님과 재미있게 체험해준 성신고 학생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