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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 2023-10-26 11:22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이 ‘공유 모빌리티 전동 카트’ ‘VR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같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셀프세차장 솔루션 같은 이색 아이디어도 눈길을 끌었다.
본사 주최, 울산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2023 울산청춘 JOB 페스타’ 둘째 날인 12일 울산 대학(원)생 및 휴학생 9개 팀이 참가한 ‘제2회 대학생 예비창업인 경진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그동안 준비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면 심사위원들은 사업화에 대한 개선점을 제시했다.
‘공유 모빌리티 전동 카트’를 주제로 발표한 마이스터팀은 공유 모빌리티 증가와 관련한 사업 방안을 내놓았다.
마이스터팀은 “1인 가구가 늘고 여가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공유 모빌리티 사용률도 늘고 있다. 그러나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할때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와 전동 카트를 접목한 공유 모빌리티 전동 카트는 도시 생활에서 무거운 짐을 편하게 들고 이동할 수 있고, 접근성도 편리한 환경 친화적인 이동수단이다”고 설명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관련 기사 링크 :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