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을 돌아보면 낯설고 새로운 것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G-class, 해외어학연수,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등등 처음은 두려웠지만 지금 돌아보면 하나하나 저의 값진 경험이자 스펙이 되었습니다.
미국 ccc 대학교에서 한 달 동안 해외어학연수로 수업을 듣고 배웠던 경험이 새로운 곳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주었고 서울아산병원으로 간 실습경험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 순간순간에는 새로운 것들이 두려울 수 있지만 그것들이 곧 나의 경험이 된다는 것, 그 경험들을 통해서 또 새로운 도전을 해 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지금도 더 나은 간호를 제공해주기 위해 세브란스병원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일에 두려워하지 말고 그것들을 기회로 삼아 다양하게 꿈을 펼쳐나가는 간호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