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0년도에 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입사하여 올해로 15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교수님들의 가르침과, 왕성한 자원봉사활동 경험들이 원동력이 되어 지금까지 사회복지를 천직으로 여기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교 졸업 후 교수님의 추천으로 사회복지학 전공심화과정으로 학위를 취득하였고, 이후 2009년 대학원 석사과정을 밟아 12년도에 졸업을 하였습니다. 사회복지는 사람을 위하는 일, 행복하게 하는 일이므로 그 자체를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하루하루 매 순간에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의 길을 앞으로 함께 걸을 후배님들은 우리 사회에 진정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훌륭한 선택을 한 것이리라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멋진 선후배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