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협력, 새로운 미래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에 앞장섭니다.
조회 331
심현미 2015-06-09 09:49
(*사진은 2014년 1차년도 선정시 대학-학생-기업 3자간 협약시 기념촬영)
우리대학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고 1억8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이하 사업)'이란 중소기업과 전문대학이 연계하여 중소기업의 맞춤 기술인재를 양성 및 공급하여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취업을 원하는 기업과 맞춤교육 ▲기업이 원하는 과제를 기업과 대학이 학생들과 함께 수행하는 1팀 1프로젝트 ▲방학 중에 기업 현장에서 기업을 이해하는 현장실습 ▲취업조건부 산학협력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의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이 사업의 참여학생은 미취업자이며 차기년도 졸업예정자(익년 2월, 8월)로 협약기업에 취업이 가능한 학생으로 최소 60명이상 선발되어야 한다.
우리대학은 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공간디자인학부 재학생 60명을 선발했으며, 참여기업 및 기관으로 대한건축사협회 울산광역시회의 15개 회원사, 대한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의 15개 회원사, 그리고 개별 건설관련 50개 기업들과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