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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령 2022-08-23 16:27
우리 대학이 23일(화) 오후 3시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교무회의실에서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정태석)와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양성과 인력 교류를 위해 건축과 취업 및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건설사업관리(감리)분야 전문인력 확보와 취업을 위한 상호협력 ▲교육 참여 및 현장실습을 통한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 및 취업역량 제고 등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리 대학은 조홍래 총장, 이주영 인재개발처장, 우세진 건축과장, 김성철 교수, 정수은 교수가 참석했으며,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정태석 대표이사, 김영암 부사장, 전승준 상무이사, 이찬영 상무이사, 나진용 상무이사가 참석했다.
한편, 정태석 대표이사는 1984년에 건설사업관리 및 감리 분야에 뛰어든 이후 39년째 일하고 있는 전문가로 1994년 12월 대흥종합엔지니어링을 설립하면서 건축감리 전문회사로 등록했다. 이후 1996년 1월에 대흥건축사사무소를 설립했고, 1998년 2월에 현재의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로 상호를 변경했다.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회사 설립 이후 울산 문수 월드컵경기장, 울주종합체육센터, 선암호수공원 음악분수 설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등을 수행하는 울산의 대표적인 종합감리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