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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3-01-05 13:14
우리 대학이 25일(화)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기업인 어니컴과 ‘UC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1998년 창업한 어니컴은 Total ICT Solution Provider로 SI사업, QA Total Service, 빅데이터,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시니어 유통사업, 자동화 테스팅 솔루션, 빅데이터 솔루션,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시니어 유통 등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등 많은 대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가족회사 협약을 통해 ▲산학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 도모 ▲기술지도 사항 및 산학협력 연구 과제 모색 ▲현장실습, 인턴십 등 산학협력 교육 활성화 ▲산업체의 우수인력 확보 및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한 상호협력 ▲산학의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각종 교육 실시 및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 산업체 인사의 대학 교육 참여 등에 협력하기 약속했다.
협약 이후 어니컴은 우리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테스팅 분야에 대한 인식을 확산할 수 있고, 우리 대학은 어니컴과 함께 다양한 직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재학생의 인턴십과 취업까지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 우리 대학은 김성열 컴퓨터IT학부장, 박용욱 교수가 참석했고, 어니컴은 이석호 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