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는 전문가입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빛을 발휘하길!
저는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일하는 2년 차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꿈과 열정을 가지고 현장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후배님들, 사회복지사는 전문가입니다. 전문가로서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해나가면 보다 멋진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빛을 발휘하길 기대하겠습니다.
학교에서의 배움을 토대로 후배님들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끈기 있게 하다 보면 하고 싶은 일들을 이뤄나갈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어울림복지재단 울산광역시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만 잘하면 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된 것 같습니다. 자기계발은 끊임없이 해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나의 발전을 위해서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잃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간에는 초등학교에서 특수교육보조원을 하면서 야간에는 울산과학대학교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여러 실무현장에서 사회복지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현재는 대학원에 재학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사분들과 친분을 쌓아 정보교류를 통하여 미래에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후배님들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헛되이 보내지 않고 차근차근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하나씩 이루어 나가길 바랍니다.
저는 2000년도에 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입사하여 올해로 15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교수님들의 가르침과, 왕성한 자원봉사활동 경험들이 원동력이 되어 지금까지 사회복지를 천직으로 여기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교 졸업 후 교수님의 추천으로 사회복지학 전공심화과정으로 학위를 취득하였고, 이후 2009년 대학원 석사과정을 밟아 12년도에 졸업을 하였습니다. 사회복지는 사람을 위하는 일, 행복하게 하는 일이므로 그 자체를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하루하루 매 순간에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의 길을 앞으로 함께 걸을 후배님들은 우리 사회에 진정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훌륭한 선택을 한 것이리라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멋진 선후배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