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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유학생 2명, 국립국제교육원 ‘GKS 우수 자비 장학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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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령 2019-04-02 15:02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2명, 국립국제교육원 ‘GKS 우수 자비 장학생

우리대학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2명이 교육부 소속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19GKS 우수 자비 장학생에 선정됐다.

 

그 주인공은 컴퓨터정보학부 3학년 고불로브 베흐조드(KOBULOV BEKHZOD, 23) 학생과 유통경영학과 2학년 소디코브 아미르혼(SODIKOV AMIRKHON, 22) 학생이다. 이중 고불로브 베흐조드 학생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국립국제교육원은 교육부 소속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우수 자비 장학생에게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해 지속적으로 유학생 유치기반을 구축하려는 목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국제교육원은 GKS 우수자비 유학생 심사 신청을 위해서 2학년 이상 재학하고 있는 외국인 자비유학생, 전체 재학기간 동안 100점 만점에 평균 80점 이상 직전 학기 학점이 100점 만점에 평균 80점 이상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 이상의 모든 항목 충족을 필수조건으로 내세웠다.

 

올해는 4년제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을 포함한 전국 105개교에서 50개국 국적의 731명이 지원해 총 67개교에서 200명이 선발됐다. GKS 우수 자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국립국제교육원으로부터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50만원씩 모두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우리대학 고불로브 베흐조드 학생은 TOPIK 4급으로 입학해 현재 가장 높은 등급인 TOPIK 6급을 갖고 있으며, 모국어인 우즈베키스탄어를 비롯해 영어, 러시아어, 한국어 등 총 4개 국어에 능통하다.

 

이번에 GKS 우수자비 장학생으로 선정된 고불로브 베흐조드 학생은 학교를 열심히 다닌 것만으로 사업에 선정돼 기쁘고, 이 사업을 알려주고 신청을 도와준 우리대학에 고맙다, “앞으로 컴퓨터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모국으로 돌아가 관련 업계에서 큰일을 하고 싶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 소디코브 아미르혼 학생은 장학생에 선정돼서 기쁘다. 모국인 우즈베키스탄에는 한국과 같은 편의점이 없어서 졸업하면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형 편의점 사업을 하고 싶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은 작년 8월에 국내 전문대학 최초로 우즈베키스탄의 고등 직업 전문대학인 Tashkent Professional College of Information Technology(TPCIT)2년제 복수학위과정을 개설하고, 같은 해 10월 현지 대학에 울산과학대학교 글로벌 캠퍼스를 개소해 우수한 유학생을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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