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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이 주축 돼 태권도 동아리 만들어 한국문화 배운다
외국인 유학생이 주축 돼 태권도 동아리 만들어 한국문화 배운다
외국인 유학생이 주축 돼 태권도 동아리 만들어 한국문화 배운다
외국인 유학생이 주축 돼 태권도 동아리 만들어 한국문화 배운다

우리대학에 외국인 학생이 주축이 된 태권도 동아리가 결성됐다. 우리대학은 24() 오후 4시 동부캠퍼스 행정본관에서 태권도 동아리의 출발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출범한 우리대학 태권도 동아리는 총 19명으로 우즈베키스탄 11, 러시아 2, 미얀마 1, 일본 4, 대한민국 1명이다. 우리 국적의 실무외국어과 2학년 강명인(, 25) 씨가 회장을 맡고,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유통경영학과 2학년 소디코브 아미르혼(, 22) 학생이 부회장, 글로벌비즈니스학과 1학년 이 스타니슬라브(, 21) 학생이 부장, 유통경영학과 2학년 리가이 알렉산드라(, 22) 학생이 홍보를 맡았다.

 

이번 태권도 동아리 결성을 기획한 서용한 글로벌비즈니스학과장은 유학생들이 학교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태권도를 통해 체력을 키우는 동시에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아리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지도사범은 태권도 6단인 우리대학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외래강사 권재진(, 56) 교수가 맡는다. 유학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아산체육관 4층 에어로빅 연습실에서 태권도를 배우게 된다.

 

이번 태권도 동아리 출발을 위해 지역사회도 도움을 줬다. 울산중부 라이온스클럽은 동아리원 19명의 태권도 도복을 구입해 전달했으며, 향후 태권도 지도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태권도 동아리 부회장을 맡은 소디코브 아미르혼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무술에 관심이 많았다. 한국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를 가르쳐 주시겠다는 권재진 교수님의 도움으로 동아리를 만들고 함께 배울 수 있어 기쁘다. 부회장으로서 후배 유학생들이 태권도를 배우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봉사할 생각이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우리대학은 동아리원 학생들 12명을 비롯해 허정석 총장, 서용한 글로벌비즈니스학과장, 이연주 교수, 권재진 교수, 강철수 교수가 참석했으며, 울산중부 라이온스클럽에서 김창구 회장, 정태화 총무, 장백순 전임회장, 한태주 차기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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