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의 입학정보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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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송 2021-11-22 09:58
출처 : 울산과학대 ‘2021년 울산지역대학 YOUTH 창업우수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등 수상 - 울산매일 (iusm.co.kr) 울산과학대학교 재학생들이 울산지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열린 ‘2021년 울산지역대학 YOUTH 창업우수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창업역량을 발휘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울산과학대학교·울산대학교·UNIST가 주관했으며, 아산나눔재단이 후원했다. 10월 초 서류심사로 대학예선이 진행됐으며, 본선 진출자 7개 팀이 확정됐다. 울산과학대학교는 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울산지역 3개 대학 중 가장 많은 본선 진출팀을 배출했다. 울산대학교와 UNIST에서 각각 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본선은 18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팀별로 발표와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시상식을 가졌다. 변리사, 기술융합 컨설턴트, 엑셀러레이터 등 전문가 5인의 평가 결과,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 이세나·문가현 팀이 ‘스마트 의료폐기물 커버’로 최우수상(울산대학교 창업지원단장상)을 수상하며,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또,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 장한나·최영아·이주랑 팀이 ‘고위험약물 바코드 인식 safety 약장 개발’이라는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울산대학교 창업지원단장상)을 수상하며, 상금 120만 원을 받았다. 울산과학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고동준·남상혁·조건우·사이도바 알리나(SAIDOVA ALINA)·자이토브 압두라시드(ZAITOV ABDURASHID)·압두라흐모노브 시로지딘(ABDURAKHMONOV SIROJIDDIN) 팀이 장려상(울산과학대학교창업창직교육센터장상)을 수상하며, 상금 80만 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 이세나 학생은 “시험과 실습을 병행하면서 경진대회 준비까지 하느라 힘들었는데 전공과 관련된 생각을 구체화해서 창업 아이디어로 만들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서 전공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본선에 진출하면서 스스로 많이 발전한 것을 느끼고 있었는데 큰 상까지 받게 돼서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