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업무 :
제가 하는 일은 운동처방 및 상담입니다. 보건소 원스톱상담실을 방문해주신 분의 인바디 검사를 해 주고 결과지를 보며 지금 자신의 몸의 건강상태를 설명을 해 드리고, 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에 적합한, 또는 방문자의 희망에 따른 운동법을 알려드리고 상담을 해 드립니다. 또한 가끔 오는 어린이 견학자 들에게 간단한 체조를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학점관리 방법 및 자격증 취득 팁 :
역시 점수를 잘 받으려면 수업을 들어야겠죠. 우선 학교에 결석하지 않고 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기 수업에서는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하지 못한다고 해도 열심히 참여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럼 점점 실력도 늘 것입니다. 그리고 필기 수업에서는 메모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내용을 중점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교수님들이 강조를 하는 것이 있다면 메모를 해 둡니다. 중요한 만큼 다음 수업에서도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 때 지난시간에 듣지 못한 추가적인 설명이 나오기도 하죠. 그것들만 잘 들어도 학점을 관리하기에는 충분합니다. 또한 자격증 시험에서도 수업시간에 들었던 내용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에도 용이합니다. 수업을 열심히 들음으로써 학점과 자격증이 같이 오는 것이죠. 여기서 자격증에 관한 팁을 드리자면 학과 게시판을 잘 보세요. 자격증 취득에 관한 자료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과 게시판뿐만 아니라 지나가다 벽에 무엇인가 붙어있다면 그것도 잘 보세요. 무조건 운동에 관한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유용한 자격증에 관한 설명도 있습니다.
재학 중 기억에 남는 활동 :
제가 재학 중에 기억에 남는 것들은 스킨 스쿠버를 하러 바다에 간 것과 스키장에 간 것, 그리고 2학년 여름방학 때 했던 실습 등이 있습니다. 수업 중에 1학년 1학기 때는 스킨스쿠버 수업이 있는데, 수업은 학교 장비를 빌려 문수구장 다이빙 풀에서 했고, 마지막에는 1박 2일 바다로 가서 바닷속에 들어갔습니다. 그때의 바다 풍경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2학기 때는 스키 수업이 있습니다. 이때도 역시 학교 장비를 빌려 아산체육관 옆에 썰매장에서 수업을 하고 시험을 치러 에덴벨리 스키장으로 갔습니다. 재미도 재미였지만 밤에 본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2학년 여름방학 때 실습을 했습니다. 그 당시 흥미가 있던 쪽으로 직접 체험을 해 보고 싶어서 교수님께 말씀 드리니 바로 실습장소가 정해졌습니다. 방학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취업하기에 흥미가 있는 쪽으로 조사를 해 보고 교수님께 말씀드려 실습을 나가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에게 한마디 :
스포츠 지도학과 후배님들! 실기 준비하랴 필기 준비하랴 다들 너무 고생하십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1~2년 짧은 만남 소중히 하시고 얼마 안남은 학교생활 유용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ST(sports training)과 파이팅!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한마디 :
반갑습니다. 울산과학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 여러분. 혹시 아직 고민하시고 계신가요? 특별히 잘하는 운동은 없지만 스포츠 쪽을 전공하고 싶으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큰 고민 하지 마시고 와주세요. 저희 학교는 다른 곳에서는 스킨스쿠버나 스키, 골프 등 다른 곳에서는 하기 힘든 이색 스포츠 수업도 들을 수 있고, 스포츠를 직접 하는 것만이 아니라 다양한 필기 수업과 자격증 수업도 같이하고 있어서 응급처치, 스포츠테이핑, 운동처방 등 선수들의 뒤에서 도움은 줄 수 있는 쪽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저도 그 중 한사람 이구요.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우리학교에 와서 친구들과 교수님들과 함께 지내보아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0년 2월에 졸업한 스포츠지도과 16학번 황준현 이라고 합니다.
담당업무와 재학생활
저는 2016년도에 울산과학대학교 스포츠지도과에 지원을 해서 한 달 정도 다니다가 군 휴학을 내고 5월에 입대를 하였습니다. 처음엔 진짜 아무생각도 없이 입대를 하였고 군 복무를 하면서 학교를 계속 다닐까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역을 하고 복학을 한 후 열심히 수업을 들으면서 학교를 다니고 스포츠지도과를 졸업하여 체육 계열 쪽으로 취업을 하고자 했습니다. 2학년 때 쯤 학교 교수님 추천이 있기 전 저는 1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체육계열 쪽으로 아르바이트 할 자리를 알아보았습니다. 찾다보니 레드몽 스포츠클럽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기관에 대해서 알아보니 방학 때 마다 울산광역시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울산 장애인 부모회에서 주관하는 달팽이학교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0일 동안 장애학생들과 함께 체험을 다니고 재활운동과 감각통합운동, 그리고 사회성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20일 동안 하는 단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특수체육 쪽으로 봉사활동을 많이 해봐서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20일 동안 아르바이트를 해보니 적성에 맞나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제가 일을 하면서 흥미를 느끼고 있어서 열심히 학교를 다니면서 이 쪽 계열로 취업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취업 계를 낼 수 있는 게 2학년 2학기부터 낼 수 있어서 2학년 1학기 때는 학교 수업이 다 끝나고 여기 레드몽 스포츠클럽에 와서 4시부터 7시까지 제가 직접 수업도 해보고 많은 걸 보고 배웠습니다. 2학년 1학기 동안 수업을 해보고 어느 정도 하다 보니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1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 때는 레드몽 스포츠클럽에 현장실습을 신청해 이제 전문적으로 배워보았습니다, 직접 외부수업도 나가서 수업을 나가서 보고 배우고 관련 자격증도 따고 많은걸 배우고 공부하는 알찬 여름방학이 되었습니다. 2학년 2학기를 시작하면서 저는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레드몽 스포츠클럽에 취업 계를 내고 2학년 2학기를 보냈습니다. 수습기간도 끝나고 이제는 정직원이 되어 재밌게 아이들과 수업을 하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재거 레드몽 스포츠클럽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외부 수업을 나가는 초등학교 도움반 특수체육 수업 5군데를 맡아 하고 있고 외부 유치원 6세 7세반과 레드몽 스포츠클럽 안에서는 4세부터 7세까지 영, 유아 체육을 맡아 하고 있고 그리고 강북교육청에서 지원해서 방과 후 특수체육 (사회성발달운동, 감각통합운동 등)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학점 관리하는 방법은 우선 제일 중요로 하는 것이 출석입니다. 출석을 해서 수업을 들으면서 성적관리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많은걸 배우고 실기 수업도 듣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교양 수업도 필수학점에 들어가는데 저는 교양 필수학점을 다 채웠는데도, 필수학점 외로 더 신청을 하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교양 수업도 신청해서 많이 듣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재학 중에 동아리 활동으로는 축구 스터디 동아리에 들어서 활동을 했습니다. 축구 스터디를 하면서 저희 과와 다른 과 학생들과 친분도 쌓고 실력과 상관없이 자기개발을 목표로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투자해서 자기개발을 하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으면 하는 좋은 학교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담당업무
스포츠센터 내 회원관리를 전반적으로 하고 있으며, 체육관 프로그램 운영 및 회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학점관리 방법
수업시간에는 맨 앞줄에 앉아 교수님과 아이컨택을 하며 필기를 많이 하였으며,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지체하지 않고 질문을 하여 궁금증을 해결하였습니다. 이해가 되니 자연스레 시험과 수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자격증 취득 팁
과에서 취득할 수 있는 모든 자격증을 다 취득을 할 수 있었던 요인은 학과교수님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가르침이 기본 바탕이 되었고, 학과동기들과 수업 외 틈틈이 기출문제 풀어보기를 하였으며, 실기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았던 것이 자격증취득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희 학교에는 장애학우들이 학교에 적응을 잘 할수 있도록 같은 학년 친구들과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장애학생도우미가 있습니다. 학생복지팀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저 또한 도우미 활동을 하였습니다.
저희 스포츠지도과의 특징이 전반적인 스포츠를 이해하고, 실기수업이 많습니다.
체육 지도자를 생각하신다면 최고의 스포츠의 시설을 갖추고있는 울산과학대를 선택하셔서 좋은 지도자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체육지도자 뿐만 아니라 체육관 운영 또는 모교에서 근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 과의 최대 장점 지덕체!!! 체육인으로서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는 스포츠지도과에서 함께해요~
저는 보건계열에서 10년 정도 근무를 하였었습니다.
문득 스포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는 생각으로 동기들보다 늦은 나이로 입학하였습니다.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았었지만 교수님들의 보살핌과 동기들과 서로를 챙기고 아끼어 학교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졸업하기 직전 스포츠센터에 취업이 되어 6년째 근무 중 입니다. 모교에서 근무하니 애사심도 더 많이 생기고, 애정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중 입니다. 울산과학대 스포츠지도과를 선택함에 있어서 늦은 나이에 시작하였지만 참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스포츠지도사가 되기 위한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울산과학대학교
저는 모교인 울산과학대학교 아산체육관 아이스링크에서 어렸을 때부터 피겨를 해왔습니다. 아이스링크를 비롯해 운동하기 좋은 여건들이 잘 갖춰진 울산과학대학교에 재학하며 좋은 교수님들의 피드백으로 생활체육 스포츠지도자 자격증은 물론 여러 자격증을 위한 정보를 쉽게 접하고 많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졸업 후 현재 울산과학대학교 아산체육관 아이스링크장에서 아이들에게 피겨를 가르치며 하루하루 뿌듯하게 보람을 느끼는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지도학과에는 다양한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기에 정말 좋은 조건입니다. 다양한 스포츠를 접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종목을 즐겁게 열심히 공부하세요. 노력하면 다양한 분야로 취업의 길이 꼭 열릴 것입니다.
반갑습니다. 울산과학대학 스포츠지도학과 03학번 정다희입니다.
벌써 학교를 졸업한 지 10여 년이 흘렀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는 마냥 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들과 선배들의 조언이 학교를 다닐 동안에 자격증 한 개라도 더 취득을 해야 한다는 말에 에어로빅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졸업을 하였습니다. 처음은 무조건 다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하여 그런가 보다 하면 자격증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교수님들의 추천으로 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를 지원하게 되었고 입사를 한지 7년 지도자 생활을 하고 지금은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팀장으로 승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사를 했을 때 조건은 국가자격증인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 지원을 할 수 가 있었고 2009년도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자격증이 없었더라면 지원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겼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더 자격증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후배님들은 학교를 다니고 있기에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포츠지도학과를 나와서 체육 분야에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는 건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생활체육회에 일을 하면서 장애인들에게 체육을 통해 소통을 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학교 생활은 즐겁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즐기면서 지내세요. 세월이 지나가다 보면 생각나는 것을 학교생활의 즐기면서 지냈다는 추억인 것 같습니다. 이루고자는 하는 목표들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과학대학 사회체육학과 03학번 구성엽입니다. 저는 현재 울산광역시 학생교육원에서 수련지도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지도학과에 입학하여 학교생활도 과대를 맡으면서 열심히 생활을 했습니다. 군대 전역 후 클라이밍이라는 운동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비인기 스포츠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묘한 매력에 빠져 계속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딱 3가지 생각만 했습니다. 첫째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라! 둘째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라! 셋째는 바로 행동하라!입니다. 조금 더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세요. 그리고 항상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마시고 변화를 추구하는 모습으로 인생을 만들어 가세요. 한자리에만 머물러 있다 보면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변화에 두려워하지 말고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세요. 수련지도사로 근무하고 있는 지금은 조금 더 청소년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방송통신대학교에 청소년지도학과에 편입을 하여 일을 하면서 틈틈이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도전과 행동하는 자세를 잊지 말기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될 거예요. ^^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과학대학 스포츠지도학과 02학번 김성미입니다. 학교를 졸업한 지금 제 나이는 27세입니다. 학교 다닐 적 저는 '개미와 배짱이'에 나오는 개미처럼 그렇게 살고 싶진 않았습니다. 어쩌면 베짱이처럼 놀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럴 나이였으니까요. 하지만 그 말이 무색하게도 전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개미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친구들과 놀 시간에도 일을 했고, 주말이면 서울이든 어디듼 뭐든 배우러 다녔습니다. 1년 365일 중 쉬어 본 날이 거의 없을 정도로 쭉 달려갔습니다. 그러다 가끔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어린 나이에 삶의 회의도 느꼈었고, 몸도 마음도 점점 힘들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노력 앞에 이기는 장사는 없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제 인생에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저는 대학 졸업과 동시에 북구 생활체육협의회 지도자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의 직업선택 중 첫 번째 행운은 입학 초 사회체육과 교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교수님 강의를 보조하면서 자연스레 필라테스, 요가, 헬스 등의 지도 경험을 쌓게 되었고 그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들은 제가 나아가야 할 길의 발판이 되어 지금은 내가 직접 경영하는 CEO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하면 언젠간 된다는 말. 절대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합니다. 그 행운도 준비되지 않은 자에겐 절대로 오지 않는다는 것을요, 여러분들도 항상 준비하는 자세를 가지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