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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동남권 대학생 CAM기술경진대회'에서 기계공학부 재학생 5명 수상 쾌거

조회 2,516

관리자 2018-10-18 18:55

우리대학 기계공학부 기계시스템전공 재학생 5명이 동남권의 일반대학과 전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6회 동남권 대학생 CAM기술경진대회(이하 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뿌리산업인 금형산업의 진흥과 첨단화를 위해 6년째 열린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 동의과학대학교,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동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 창원문성대학교 LINC+사업단 공동으로 주관으로 개최됐다.

 

,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부산·경남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가 후원하고 동호에이텍를 비롯한 22개 기업이 협찬하는 등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다.

 

지난 817일 부산 동의과학대학교 진리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우리대학을 비롯해 창원문성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등 전문대학 3개교와 부경대학교, 경남대학교, 창원대학교 등 일반대학 3개교,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등 총 7개교에서 57명의 학생이 참가해 금형 코어 가공 종목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20명의 수상자가 배출된 이번 대회의 시상식은 14일 오후 3시 동의과학대학교 정보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우리대학은 기계공학부 기계시스템전공 3학년 노지건(, 24) 씨가 은상에 해당하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하며 우리대학 참가자 중에서 가장 높은 상을 거머쥐었다,

 

, 3학년 류승헌(, 24) 씨가 동상에 해당하는 부산상공회의소장상을, 3학년 권오성(, 24) 씨가 장려상에 해당하는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상을, 3학년 김정훈(, 24) 씨와 2학년 강준구(, 23) 씨가 장려상에 해당하는 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대학 재학생들은 수준 높은 전공실력을 뽐냈다.

 

수상학생을 직접 지도하고 인솔한 우리대학 서정걸 기계가공·금형기술교육센터장은 매년 학생들이 대회에서 수상하는 비결은 산업체의 실제 생산 공정과 장비를 대학의 실험·실습실에 똑같이 구현한 우리대학 선진직업교육센터 덕분이라며, “우리대학에서 우수한 교육시설 구축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것이 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져서 기쁘고,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 기계공학부 학생들은 지난 7월에 국내 최대 종합기계 생산업체인 현대위아와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인 독일 지멘스(SIEMENS) 한국법인이 공동 개최한 5회 현대위아-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냈다.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총 3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남권 대학생 CAM기술경진대회에서도 수상한 노지건(, 24) 씨가 1위에 해당하는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차지했으며, 3학년 류승헌(, 24) 씨가 2위에 해당하는 국제기능올림픽회장상을, 3학년 전민규(, 24) 씨가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재학생의 실무능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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