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 기계설비전공의 큰 장점은 직무교육이었습니다.

한 번쯤 이 강의가 과연 현장 근무능력에 보탬이 될까라고 생각했지만,

제 생각과는 달리 실제 산업현장에 나가보니 필요하지 않았던 것 하나 없었습니다.

용접, 배관 시스템을 시작으로 공유압 장치, 유체기계 등을 강의 시간에 직접 보고, 만지며 배울 수 있었고 이는 제 직무와 매우 밀접했기 때문에 저는 사내 현장 교육에서 다양한 설비들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매 방학, 학기 중 야간을 통해 진행된 무료의 자격증 과정 강의와 지금의 취업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게 해준 취업캠프, 교수님들과의 진로를 포함한 각종 상담 과정, 특히 교내 특화 프로그램인 LINC+ 반에서 고가의 성공 인생을 향한 리더십코스 교육을 이수하고 다양한 기업체 강의 등 유익한 프로그램과 학교의 전폭 지원 덕분에 저는 취업의 길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후배 여러분! 어려운 취업난임에도 불구하고 비전이 있는 저희 기계설비전공에 꼭 지원하세요! 여러분의 의지와 목표만 있다면 꿈은 그리 멀지 않을 것입니다.

교수님과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여러분도 훌륭한 선배가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파이팅!

안녕하십니까? 포스코에 근무하고 있는 인치웅입니다.

이 회사를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후회 없는 선택인 기계설비전공 덕분이었습니다.

기계공학부를 선택한 이유는 기계에 흥미도 있었고, 선배들의 빛나는 자리의 기운을 이어받고자 기계설비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만 30세에 울산과학대학교에 입학한 저는 ‘나는 취업이라도 할 수 있을까?’라는 근심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런 걱정을 친구들과 교수님들의 조언을 얻어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어떻게 하면 할지 생각하게 되었고, ‘꿈을 크게 꾸어라, 꿈을 향한 노력이 곧 경험이다.’라는 저의 사명감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실무경험이 많으신 교수님의 명강의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공부하며 계획을 달성하고 꿈을 위해 한 걸음 내디뎠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 앞에서 부끄러움도 많고 말할 자신이 없었던 저는 학교에서 지원하는 Meta leadership group 활동하면서 발표하는 능력과 자신감을 키워 회사 면접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고, 자격증 과정과 교수님 또는 취업센터에서의 상담 그리고 취업 캠프의 경험으로 취업의 길을 밝혀 뻗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기소개서에 쓸 수 있는 경험입니다. 스펙도 중요하지만, 자기소개서 쓰는 꾸준한 연습과 첨삭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후배 여러분 계획하고 이루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17년 10월 16일부로 SK하이닉스 이천 공장에 입사하게 된 기계설비 전공 13학번 하성호입니다. 취업에 있어 어떠한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혹여나 도움이 될까 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학점

학점은 회사가 여러분들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입니다. 대학생활 동안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나타낸 객관적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학점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학점이 낮더라도 다른 준비가 잘 돼 있어 합격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정말 극소수이고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보통 이상의 학점을 받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여러 추천을 받기 위해서라도 4 이상 못해도 3.7 이상의 학점을 가지고 있어야 취업에 유리할 것입니다.

자격증

자격증은 자신이 배운 전공을 살려 그와 관련된 일을 일정 수준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나라에서 인정해주는 증명서입니다. 제가 면접을 볼 때, 전공에 관련된 자격증이 없거나 전공과는 무관한 자격증만 가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그에 대한 질문이 무조건적으로 주어졌고 그에 대한 답변들은 변명들이 대부분이었으며 그런 사람들은 모두 탈락했습니다. 저희 학교는 커리큘럼이 잘 짜여 있어 전공수업을 하나씩 듣다 보면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기능사 하나와 산업기사 하나 정도는 취득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 이상으로 자신이 가고 싶은 회사와 관련된 것을 취득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토익

많은 회사들 중 토익을 안 보는 곳도 많겠지만 서류에서부터 커트라인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토익 점수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사용하는 장비들이 모두 외국 장비이기 때문에 관련된 영어를 많이 사용하고, 외국어가 가능하면 출장을 보내주는 등 있으면 도움 되는 능력이기 때문에 회사 자체에서의 토익을 지원해주는 제도를 이용하여 저 또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 역시 정해진 점수를 넘으면 응시료를 돌려주는 제도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과 교양 수업 등을 이용하여 조금씩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접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전공에 대한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들은 지금까지 정말 수 없이 많은 사람들과의 면접을 진행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긴장하는 것은 다 어느 정도 이해해 주시고 오히려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면접관들이 질문하는 것을 잘 듣고 자신이 아는 한도 내에서 자신감 있게 대답하면 됩니다. 사람들 앞에서 너무 긴장이 된다 하시는 분들은 친구들 혹은 가족들 앞에서 실제와 같이 말하는 것을 계속 연습을 하다 보면 긴장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면접관들 말씀으로는 자신들이 원하는 것은 질문하는 것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와 어떻게 순발력 있게 대답하는지를 보는 것이지 준비해온 것을 기계처럼 달달달 외우는 것은 오히려 점수는 깎을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지원한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과 어떠한 일을 하는 곳인지에 대한 것은 충분히 숙지해야 합니다. 그러한 것들도 준비 안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들이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회는 여러분이 모르게 다가오지만 그 기회를 잡는 것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사람입니다. 당장은 크게 와닿지 않더라도 조금씩 준비를 해 놓으면 그 기회가 왔을 때 쟁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들 원하는 곳에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곳에 꼭 취업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째, ‘준비된 자만이’

1학년 시기에는 모두 다 ‘대학 생활을 즐기자.’는 마인드가 강해서 학점에 대해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를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시기입니다. 학업 시간이나 시험 기간에 열심히 공부를 해도 얼마든지 대학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얼마나 남들이 놀 때, 더욱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며 고학점을 쌓는 준비를 하는 것이 졸업 학년의 서류를 넣을 시기에 가장 ‘빛을 발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전공에 따라서 자신이 갖춰야 할 자격증과 자신이 목표로 하는 기업에 대해서 학습하고 그 기업에서 꼭 필요한 자격증을 조사하여 공부를 하는 것이 취업에 가까워지는 지름길입니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다른 사람들이 놀 건 신경 쓰지 말고, 펜을 잡으십시오. 훗날, 기회는 당신의 손에 있을 것입니다.

둘째, ‘나 혼자 하기보다는’

아무리 똑똑한 사람일지라도, 협력하는 이들을 상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듯이 옆에 있는 친구에 따라서 인생이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저는 학점과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힘들었던 시기에 옆에서 서로 격려하고 의지해주는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자리까지 ‘못 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처음 써보는 입장에서 혼자서 하기보다는 친구들과 협력해서 공유를 하니, 시간을 줄일 수는 있었지만 모두 취업에 대해 겪은 이들이 아니기에,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저는 학교 선배님들과 교수님들, 취업팀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취업에 대해서는 모두 전문가이시고, 다양한 정보를 통해 취업 준비의 질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모의 면접을 통해서 실제 면접을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나 혼자보다는 친구들, 선배님들, 교수님들, 취업팀 등의 다양한 정보를 얻고 준비를 하는 것이 고효율적인 ‘준비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셋째, ‘마인드’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말쟁이입니다. 저 또한,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은 아니지만 취업 준비로 성격이 예민해지고 주변 사람들에게 까칠하게 구는 적도 많았습니다. 빈번한 서류 탈락과 인・적성평가, 면접이라는 관문에서 인생 최대의 패배의 맛을 느끼는 것은 누구나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어느 기업에 지원을 하든지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회사와 맞추려고 하지 말라는 것이 제가 드리고 싶은 당부의 말입니다.
어느 기업이든 자신을 알아봐 주는 기업이 있습니다. 물론, 임금을 많이 주고, 여러 사람들에게 이름이 알려진 기업이라고 하면 누구나 가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것은 패배에 대한 좌절감과 자신은 절대 못 할 것이라는 쇠약해진 의지 때문입니다. 아무리 지원해서 떨어진다 한들, 모두 겪어가며 커가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인지해야 합니다. 이를 빨리 깨우친다면, 여러분들은 이미 원하는 기업에서 미소를 지을 것입니다. 마인드를 바꾸는 것이 취업에 대한 마지막 ‘열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2016년도 효성그룹 하반기 공채에 합격하게 된 박한진이라고 합니다. 우선 이 자리를 빌려 우리 대학 학우들의 취업률 제고와 학업 지도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교수님들과 직원 일동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또한 선택의 기로에서 숱한 갈등과 고뇌를 하곤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학우 여러분들은 아마 취업이라는 선택을 했고 이에 따른 고충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취업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지와 실천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누구나 다 아는 말입니다. 저마다 직장 선택에 대한 기준과 가치는 다르지만 우리는 이미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스펙이 높을수록 서류 합격 확률이 높아지고 인적성 시험과 면접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가 최종 합격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많은 갈등을 겪습니다. 술, 게임, 여자, 수면 등 남 학우들에게는 포기하기 힘든 유혹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다수 학우 여러분들의 의지가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나도 당연한 의지와 실천을 다시 강조하는 것입니다.

스펙과 연봉은 고고익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그리 좋은 스펙을 갖추지 않지만 다른 동기들이 갖추지 못한 저만의 능력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스펙을 뒤엎었습니다. 또한 동기들의 자기소개서를 첨삭해주면서 제 실력도 함께 키워 나갈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강점과 적성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서 취업 준비에 적절히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고 자신 있는 직무를 찾아야 합니다. 학점, 자격증, 토익 등 객관적인 수치에 연연해하기보다 자신만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콘텐츠로 승부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는 자기를 소개하는 글이 아니라 회사가 지원자를 뽑을 수밖에 없도록 설득하고 피력하는 글입니다. 이성을 유혹할 때 ‘너 아니면 말고’가 아닌 ‘너 아니면 안 된다’처럼 간절함과 진솔함이 묻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구체적이고 직무에 대한 전문성과 타당성이 느껴져야 합니다. 자기소개서의 논리 패턴과 전개 방식도 이미 정형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자기소개서는 필력과 기교로 승부하는 것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저는 비록 취업에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지만 결코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직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수많은 방식 중 하나일 뿐이고, 취업은 직장을 선택한 우리가 단지 거쳐 가는 관문일 뿐입니다. 대기업 사원증 하나가 결코 우리의 인생 보증수표가 될 순 없습니다.
또한 소위 ‘월급쟁이’로 살아가면서 월급 몇 십 차이가 인생의 큰 변화를 주지는 못합니다. 소나타가 아니라 아반테를 탄다고 해서 목적지에 갈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어떠한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단지 ‘대기업 입사’가 인생의 목적이 되어선 안 됩니다. 여러분들의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가 되어야 합니다.

의지를 실천으로 만드는 노력, 자신만의 강점과 적성을 찾는 것, 명사가 아닌 동사형의 목표를 세우는 것, 이 세 가지가 여러분의 손끝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간과하지 않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앞날에 건투를 빕니다.

울산과학대학 기계설비전공 17년도 졸업자 이명근입니다. 나이는 25살, 학점 4.06에 국가공인 자격증은 산업기사 2개, 기능사 3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사하게 된 기업은 SK가스입니다. 담당업무는 LPG 저장기지 입출하 운영원으로써, LPG를 다른 곳에 공급하거나, 다른 곳에서 LPG를 공급받는 일을 처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취업의 문에 서게 되는 입장이 된다면 어느 기업이든 안정적이고 급여도 괜찮은 기업에 입사하려고 할 것입니다. 저 또한, 큰 이유가 있다고 말씀드리기보단 "주변 친구들은 모두 직장을 구했는데 남들 다 하는데 내가 못할 게 없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딱 1년 동안 대기업 입사를 노려보자"라는 계획을 세웠고, 설비전공 교수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조언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 졸업 당시 최종 학점 4.06 자격증은 국가공인 자격증과 민간 자격증 총 9개를 보유하게 되었고 SK 가스라는 대기업에 당당히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점관리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자격증은 서류전형에서 합격이라는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겐 위험물 자격증과 정비 자격증, 설비보전에 관련된 자격증이 있습니다. 면접 시 정비자격증과 보전 자격증이 어떻게 활용될 것이냐는 질문보다는 오히려 그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어떤 것을 배웠는지에 관해 질문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활용할 것이라는 계획보다는 얼마나 그 자격증에 대한 기초지식이 풍부하고 그것을 자기만의 것으로 소화해서 면접장에서 설명할 수 있는지가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요령은 꾸준히 과연도 기출문제집을 하루에 풀 양을 구분하고, 실천해가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저의 경우 버스로 등하교를 하니 버스 안에서도 봤던 것도 다시 보고 또 보고 눈에 익혔습니다.

저 또한 몇 번의 실패가 있고, 좌절감과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해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그 속에서 분명 얻는 것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실패를 하면 내가 왜 실패를 했는지 그것부터 찾으려는 노력을 한다면 지속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멋진 인재가 될 것입니다. 다들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