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중식당 주방장이 되기까지 울산과학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에서 배운 조리 전문 기술과 이론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꿈과 소망을 이루기 위한 인생의 전환점에서 지금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기개발을 열심히 하신다면 국제적 감각과 경쟁력을 갖춘 Chef가 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99학번 1회 졸업생 정유지라고 합니다. 삼성그룹 신라호텔에 근무하고 있으며 석사과정을 마치고 경기대학교 조리과에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제주 맛집에 자주 거론되고 인간극장과 1박2일 등 공중파 프로그램에 소개된 거닐다 카페 앤 키친의 오너 셰프 호텔외식조리과 04학번 박윤진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여 낼 수 있다는 것은 재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오감으로 읽어내어 재료의 특성을 끌어내고 결대로 조리하며 그것을 소비하는 사람의 입이 아닌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을 때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부터 착실하게 차근차근 셰프의 꿈을 키우며 나아가면 여러분도 멀지 않은 미래에 행복을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2004년도 울산과학대학 호텔조리제빵과에 약간 늦은 나이로 입학하여 기본부터 충실하게 익히고 일본 유학 후 현장에서 경험을 충분하게 쌓아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뛰지 말고 제대로 걸었으면 합니다. 대단한 의미가 있는 말은 아니지만... "기본이 있어야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